📑15주간의 브랜딩 공부 마마무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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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과정을 들으면서도 ‘뭐 물어봐야될지 모르겠어’ ‘대단한 걸 물어봐야될것 같아,,’라며 더 작아지는 찐따^_^ 정말 이래가지고 장사 우째하냐,, 사업이란걸 할수있나 싶었다,,,

어느 날 회식때 교수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교수님, 저는 냅다 펠리컨적사고로,, 인스타로 장사를 시작했어요. 로고도 맡긴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만들고, 홈페이지도 없고, 시스템도 없고, 정리된것도 없어서 (회사의 모습이 아니라 인스타 가게같다는 얘기를 드리며) 해야될게 너무 많은데 이제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작년 매출 얼마니?

나 : 얼마입니다

💁🏻‍♂️ 여기 옆에 있는 ㅇ대표, 매출 55억이야. 지금 홈페이지 만들고 있어

나 : 아…네..(걍 계속 펠리컨이되기로..그래서 노션으로 지금 이 미니홈피를 만들었다지)

그 날 이후 수업에서, 교수님께서는 7가지의 스냅박스 피드백을 주셨다. 나는 그 중 4가지 정도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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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냅박스가 네이버에 검색되지 않는 점(다른게 나옴) 👉🏻 자사 블로그로 ‘대구 인생네컷’ 키워드 잡아보려는 노력 (아직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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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잡고 > 행사 잡고. 차근차근가야해 👉🏻 다녀온 결혼식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 및 포스팅 (진행중) 나는 우리팀이 대구경북 웨딩은 진짜 잘한다고 자부하는데.. 알리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