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동료들이랑 같이 문제를 정의하고 방안을 세웠다. 나 혼자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세운것이 얼마나 오만한 일이었는지 깨달았다.

왜냐고? 그 문제가… 나한테 있었거든.

내가 정답이 아닐 수 있음을 제대로 인지한 하루. 남탓, 외부탓x 내 탓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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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미지님 담당인데, 일을 덜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왜 포스팅수가 떨어지나요?’

‘(헉맞네) 뎨..뎨둉합니다…’